하남시는 30일 신욱호 부시장이 관내 33개 광역교통개선대책 중 주요 7개 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하남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 지원단」 논의 내용을 현장 점검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각 개발지구 사업시행자와 함께했다.
현장에서 신욱호 부시장은 “감일지구 광역대책인 ‘감북교차로~초광삼거리 확장사업’ 사업 지연으로 감일지구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사업시행자에 최대한 조기 준공을 요청하고, 폭염 속 근로자 안전대책도 당부했다.
이어 교산지구 광역대책인 ‘동남로 연결도로 신설’ 등 주요 대책 설계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감일지구처럼 사업 지연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적기 준공을 위해 하남시와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특히, ‘국도 43호선 도로확장 및 개선’사업에 대해서는 ‘상산곡동 기업이전부지’ 개발을 고려, 일부 구간 확장이 아닌 전면 확장토록 추진해 달라고 사업시행자(GH)에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선동 북측 교차로에서 하남시에서 추진하는 ‘선동IC 확장공사’와 왕숙 광역대책인 ‘강일IC 우회도로 신설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대책인 만큼 최대한 조기 추진하고, 서울시 협의 등 어려운 점은 하남시와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사업시행자에게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점검을 「하남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 지원단」 단장인 부시장과 사업시행자 간 현장 공감 노력이라며, 관내 총 33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2030년 내 준공해 하남시 교통혁명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남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 지원단」은 관내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체계적으로 관리, 적기 추진하고자 올해 2월 초 부시장을 단장으로 관련 부서장, 사업시행자로 구성된 광역교통개선대책 논의 기구다.
한편 신 부시장은 같은 날 덕풍시장과 신장시장, 석바대상점가도 방문, 전통시장 등 시설 안전관리 및 방역 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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