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한국문화재재단 관계자, 세계유산축전 자문단 등 참여
문화재청·한국문화재재단 관계자, ‘2022 세계유산축전’ 자문단 등이 3일 ‘2022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이 열리는 수원화성 일원 현장실사를 했다.
현장실사 참가자들은 행궁동 한옥기술전시관에서 ‘2022년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에 대한 권재현 총감독의 브리핑을 듣고, 화성행궁·행궁광장을 비롯한 수원화성 일원을 둘러봤다.
권재현 총감독은 “의궤 속에 담긴 수원화성 축성 등에 관한 기록, 226년간 이어온 수원화성의 역사, 이를 지키고 복원시키는 데 힘쓴 성(城)안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등 수원화성만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널리 알리는 의미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화재청이 2020년 시작한 세계유산축전 공모사업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내·외국인들에게 알리기 위한 사업이다.
2021년 세계유산축전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10월 2~24일 수원화성 곳곳에서 ‘2021 수원화성 세계유산축전’을 열었던 수원시는 2022년 공모사업에 전국 지자체 중 1위로 선정돼 국비 30억 원(2022·2023년 각 15억 원)을 확보했다.
수원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수원화성과 그와 관련된 기록인 ‘의궤’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공연·전시·체험·투어 프로그램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개최된 ‘2021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올해는 새로운 장소를 발굴하고,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해 관광객을 맞을 계획이다.
문화재청과 수원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과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2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은 10월 1일부터 22일까지 수원화성 일원에서 펼쳐진다.
수원시는 올가을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뿐 아니라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9월 23일~10월 23일), 제59회 수원화성문화제(10월 7~9일),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10월 8~9일) 등 4개 축제를 동시에 개최해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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