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지난 6월 8일(토) 16가족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21기 가족봉사단 6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생태계 회복과 환경보호”를 주제로 덕풍천 일대에 자라난 가시박 등 생태 교란 식물을 뿌리째 뽑는 방식으로 제거하고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도 같이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으로 생태 교란 식물의 무분별한 증식을 막고 고유종 식물을 보호하는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덕풍천 일대 환경정화로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가족봉사단이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 보전의식 고취와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생활 실천 공감대를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