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건설본부, 8일 국지도 및 지방도 건설사업 통합공정회의 개최
○ 14개 지방도 건설사업 재정 집행율 제고 당부·이월예산 최소화 등
○ 관급공사 건설노동자 전자카드제 등 ‘공정건설’ 위한 민선7기 정책 협조 주문
경기도가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 등 도내 국지도 및 지방도 사업의 효율적 재정집행에 박차를 가해 최적기 개통을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
도는 8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안용붕 건설본부장, 국지도 및 지방도 사업 시공사 임원 및 현장소장, 책임건설사업관리기술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지도 및 지방도 건설사업 통합공정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 건설본부가 추진 중인 14개 지방도 사업현장에 대한 재정 집행율을 제고함으로써, 이월예산을 최소화하고 적기에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대상은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 국지도 57호선 오포~포곡(2), 지방도 371호선 적성~두일, 지방도 329호선 일죽~대포(1) 등 14개 사업이다.
특히 SOC 사업의 경우 지역경제나 일자리 창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고, 당해 연도 집행실적이 다음해 예산편성의 주요기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신속 집행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주문했다.
도는 특히 민선7기 도정목표인 ‘공정건설 경기도’ 실현에 일환으로 추진중인 관급공사 건설노동자 전자카드제, 건설공사 시민감리단, 건설현장 외국인 불법고용(취업) 방지, 불법 하도급 방지 등 주요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의 적극적 홍보와 협조를 독려했다.
이 밖에도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안전관리 대책 마련과 건설공사 품질관리 대책 준비, 건설공사 노임 및 장비비 체불예방, 일본산 석탄재 시멘트 사용제한 등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안용붕 건설본부장은 “지방도 적기 개통이 도민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초석이 될 수 있는 만큼,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정집행에 힘써 나갈 것”이라며 “특히 공정하고 안전한 공사현장이 되도록 도 차원의 관리 감독을 적극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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